봄116. 시간과  공간 시간과  공간은  불가분의  관계다. 거리감이  생기면  시간감각이 생기고 시간이  걸리는  곳에  반드시 거리감이  있다. 거리감이  느껴지면  분열이고 거리감을  메우려면  시간이  걸린다. 나와  너 여기와  저기로  갈라지는 순간 거기서부터  고통이  생긴다. 거리감에서  목표가 생기고 욕구불만이  된다. 목표지점을  향해  가야하는  부담이  생긴다. 그러므로  집에서  밖을  내다볼  때 거리감과  시간감각이  끼어드는지 돌아봄하여야      한다. 귀로  소리를  듣는  순간   저  밖에서 들려온다는  느낌이  오지  않고 내  안에서  소리가  나도록 모든  소리가  포용되어야  한다. 생각을  쫓아가거나 생각에  쫓기는  것은 분열현상이다. 모든       생각이  내  안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중간에  간격을  주면 시간과  공간으로  분열된다.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번개보다  빠르게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여야  한다. -200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