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81. 그대는  어느  정도  사랑하시나요? 내면의 얼굴 없는  님을 그대는  어느  정도  생각하시나요? 어쩌다  한번씩  생각하시나요?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꿈  속에서도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변함  없고 깊이  잠들어서도 님  향한  일편단심이  변함  없어야 비로소  서로  바라보는  사이가  됩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서로 알아보는  사이가 됩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가슴이  움직입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소울메이트 입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사랑입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우주만유가  품어집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이별  없는  나날입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모든  얼굴  있는  님들을 사랑하고도  벅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