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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봄202. 이것이 자기를 깨달음입니다.

문서 ID BOM-000204
2권 ·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저자 유종열
권내 봄 번호 봄202
원문
봄202.
이것이 
자기를
 
깨달음
입니다.
우리는
자기 
안에서 
빛나는 
진정한 
자기,
본질의 
자기를 
보지 
못하여
자기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고작
자기 
몸이나 
마음(생각, 기억)을
자기로 
착각합니다.
조금
공부했다는 
사람도
상상으로 
유추하는 
정도이거나
구름 
사이로
 
잠깐
비친
 
희미한 
빛을
본 
기억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집어삼키고 
있는
본심 
본태양이
지금 
여기에 
빛남을
늘 
보아야
자기가 
누구인지 
압니다.
이것을 
보면서
말하고
글을
써야
진실이고, 
정직이고, 
솔직입니다.
그것은
마치
바다의 
심연과 
같습니다.
표면은 
물결이
치든 
말든
바다 
속은
고요하고
부동하고
꽉 
차 
있습니다.
우리는 
바다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고작
바다의 
표면만 
보고
이리저리 
흔들립니다.
바다 
전체를 
보면
표면의 
흔들림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면의
자기,
본질의 
자기에 
투철하면
현상의 
자기,
껍데기의 
자기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표면만
보고
속안을 
들여다
보지 
못하는
우리들의 
욕심(생각)
입니다.
그러므로
한 
생각 
일어나면
그 
한 
생각을 
놓치거나 
따돌리지 
말고
그 
한 
생각에 
토를
달거나 
꼬리를 
달지도 
말고
돌아봄으로
그 
한 
생각을
그 
생각이
일어나기 
이전 
자리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부지기수로
생각 
돌아봄의 
생활을
하노라면
한 
생각 
파장이
닿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는
거대하고 
고요하며
움직이지도 
않고,
충만한 
가운데
빛나는
본연의 
자기를 
만나보게 
됩니다.
이것이 
자기를 
깨달음
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워하던
 
입니다.
늘상 
보던 
풍경인데
그 
모든
풍경이
이 
가운데
건립되고 
용해되어
있다는 
점이
이전과 
다릅니다.
늘봄의
생활
가운데
참으로
우리는
거룩하고 
존엄한
우주의 
주인입니다.
지금 
자기를 
깨닫고 
계십니까?
눈 
앞에 
현전하십니까?
맥박이 
뛰고 
숨을 
쉬듯
부지런히
돌아봄
하십시다.
부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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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식별 정보
영구 문서 ID
BOM-000204
판본
R01
코퍼스
BOM-CORPUS-2026-08-24
원문 텍스트 SHA-256
48833b57a17d264e90a6a5d6ddfb0b4886420ecef49de6a90e666038430bddcc
원자료 HTML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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