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1.  집착과  원망의  끈을  끊어버리자 모든  것은 자기가  만든  것이다. 남에  대한  집착과  원망  역시 자기가  만들고  있는 자기의  업이다. 돌아보아 조금이라도  남에게  서운함이  남고 원망심이  있다면 그  순간 자기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저해하고  파괴하는 무서운  업을  짓고  있는  줄  모른다. 그러므로 즉시  닦아야  한다. 어떻게  무엇으로  어디를  닦는가? 심장  찍고  귀를  열어 감각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것이 감정의  찌꺼기  닦는  것이고 본연의  자기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이고 옵션을  걸어 이  세상  누구에게든   집착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하여 그것이 현재의식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끈을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이다. 집착과  원망이  남아있는 한 속이  불편하고  괴로워 얼굴이  찌그러지고 목소리도  고약하게  변한다. 그것이 자기를  파괴하고 인류를  파괴하는 무서운  일인 줄 꿈에도   모른다. 정체성을  상실할  때 집착이  나오고 원망심이  생긴다. 그러므로  정체성의  유지를  위해서는 일심의  칼날을  세우고 갈고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