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5.  가슴  계발하기  (100일 정진  19차) 눈으로  정기를  모아 인당에  빠져  죽으면 두눈으로  보지  않고 제3의  눈 한눈으로  보게  되어 거듭남이고, 합일이  된  것이다. 그러나 새로  태어난  것뿐이지 풍운조화를  부리지는  못한다. 제대로  운행을  하려면 일심을  더욱  양성하여 주체성을  확립하여야  하고 자연 바라봄이나 음악 미술  감상  등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길러 가슴을  열어야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스릴  뿐  아니라 희로애락의  감정을 때와  장소와  대상에  따라 절도에  맞게 자유자재하게   표출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 인정과  의리에 인색하지  않아서 누구하고나  대화가  가능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나아가서 상대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이익을  줄  수  있는 넉넉한  풍모를  지닌 만능  만덕의  대인이다.   오늘은  100일  정진  19일째로 그동안  함양하고  단련한 일심을  통해 자기와  불가분의  인연이  되었던 자연과  인간에  대하여 하나 하나  떠올리면서 자연바라봄을  통하여  찍어두었던 동영상을  펼치면서 자연의  신비에 감동의  물결을  일으켜보고 자연의  공덕을 감각 감상으로  찬양해  본  다음 지난  인생살이에서   인연  지어진 모든  사람들을 하나  하나  기억으로  떠올려 남아있는  업장을  소멸하는  동시에 감사와  사랑의  메세지를 고운  눈동자에  실어 이쁘게  본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보내기로  하였다.  오늘만큼은 오는  잠을  뿌리치지  말고   잠과  더불어  빠지지만  말고  느긋하게 대중만  잡으면서 눈을  감고  해도  좋다고  옵션을  건다.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잠시  쉬어가는  기분으로 자기의  과거를  돌아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렇게  하여 가슴을  털어놓고 진실을  토로하는 이심전심의  (以心傳心)  인간, 화끈한  인간, 멋있고  매력있고 정감이  넘치고 기백이  넘친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100일  정진을  통하여 상단전인 좌뇌(생각)와  우뇌(감각)를 관통한 다음 중단전인 가슴(감정)과  연결하여 기해단전인  (氣海丹田) 하단전에  점을  찍어 수행을  완성하기  위한 수순(手順)을  밟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