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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봄나의 증득

봄71.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는가?

문서 ID BOM-000495
5권 · 봄나의 증득
저자 유종열
작성일
권내 봄 번호 봄71
원문
봄71.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는가?
24차
정진을 
앞두고
갑자기 
태극이가 
소리로 
울었다.
한참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울어
그 
자리에 
있던 
엄마(원정님)가
태극이를 
안고 
옆방으로 
갔으나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그 
순간 
할 
말이 
없던
원아가
이 
일을 
들어
「태극이가 
지금 
왜 
우느냐」고
물었다.
혹자는
불만이 
있어서 
운다고
하고
혹자는
스트레스가 
쌓여 
운다고도 
하고
몇몇 
사람은
모른다고 
하였다.
이에 
원아는
태극이의 
울음이 
주는
첫번째 
화살은 
무엇인가
라고 
재차 
물었다.
설왕설래 
끝에 
누군가가
시끄럽다는 
한 
생각 
일어남입니다
라고 
바르게 
일렀다.
지난 
23일간 
면벽정진을 
통해
일심의 
힘 
기른다고 
난리를 
쳤는데
아무런 
성과가 
없다.
경계를 
당하여
왜 
우느냐 
라고 
하는 
말로 
따라가고
대상으로 
의식이 
따라가서
추리하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버르장머리 
하나 
고치지 
못하여
안으로 
자기에게로 
의식을 
돌려
인당으로 
정체성 
자리로 
가 
닿아
사사물물
 
사통오달을 
하지 
못하고
제2 
제3의 
화살을 
계속 
맞고 
있다.
그러면서도 
맞는 
줄도 
모른다.
지금까지 
공부 
말짱 
허당이다.
그러니
다 
때려치우고
원점으로 
돌아가
호흡돌아봄 
심장돌아봄으로
새로 
시작하자.
호흡돌아봄을 
통하여
단전호흡의 
기량을 
연마하고
심장 
돌아봄을 
통하여
감각을 
예리하게 
하고
사랑과 
정감과
감사의 
파장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인당자리에 
도장을 
찍게 
되고
이윽고 
풍운조화를 
일으켜
심신을 
다스리는
지혜와 
사랑과 
활기에 
넘친
일심무심을 
증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태극이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의 
문제가 
아니다.
남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문제다.
어떤 
문제도
문제가 
없는 
자리로
돌릴 
수 
있는
일심의 
힘 
얻어야 
한다.
이것이
태극이가 
우는 
까닭이다.
2008. 6. 28
부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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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식별 정보
영구 문서 ID
BOM-000495
판본
R01
코퍼스
BOM-CORPUS-2026-08-24
원문 텍스트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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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료 HTML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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