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5.  책을  틀리게  읽는다는  것은 책 읽기  낭독을  시켜  보면 글자를  틀리게  읽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틀리게  읽는  순간이란 생각이  감각을  이기는  바람에 감각이 억압당하고  무디어져 글자가  보이지  않게  되면서 입력되고  잠재된 생각이  가상적  허위적  습관적으로 나오는  현상이다. 글자를  많이  틀리는  사람은 틀리게  읽는  순간 생각이  감각을  이기는 의식이  농후한  사람이다. 글자를  많이  틀리게  읽는  사람은 감각이  그만큼  무딘  사람이다. 감각이  계발되어 감각이  활짝  열려야 감각이  생각을  항상  이겨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읽는다. 번뇌망상을  만드는  순간이란 생각이  감각을  이겨 감각이  억압당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책  읽기  낭독을  통하여 가이드로부터  지적을  받음으로써 감각계발의  정도를  스스로  가늠하여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되어야 감각이  활짝  열려 감각이  생각을  이겨 번뇌망상을  만드는  생각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후에  수습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감각이  생각을  항상  이기게  되면 마음이  텅비워져 읽는  자가  없이 텅빔이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읽는다. 2009.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