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7.  소아와  대아 남의  표정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속으로 부정하고 거부하고  저항하는  것은 이고(ego)의  속삭임 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알아차리는  것은 대아입니다. 대아는  말이  없습니다. 오직  보아줄  뿐 입니다. 보아줌으로써 이고(ego)를  죽이지  않고 살려줍니다. 대아는 이고(ego)가  무슨  소리를  내든지 다  들어주고  다  보아줍니다. 이렇게  대해줌으로써 소아는  다음  순간  잠잠해집니다. 자기의  소리를 끝까지  다  보아주고  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부터는 부정적인  소리를  내지  않게  됩니다. 오로지 다  보아주고  들어주기만  하였는데 이고(ego)의  부정적인  성향이  제도됩니다. 그러므로 대아는 소아가  나타나  조잘거리는  소리를 무조건  다  들어주는  것으로 소아를  살려주면 소아는  스스로  만족하여 대아의  품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