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0.  여성의  낙태(落胎)에 관하여 많은  여성들이  낙태의  경험이  있고 종교집단에서  죄라고  가르치는  바람에 천도재를  지내는  등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태아는  열달이  되어  출산이  되어야 완전한  개인으로서  (individual) 스스로  숨을  쉬어야 하나의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어나기  이전에는 독립적인  인간이  아니고 임산부의  몸에  속한 임산부의  몸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태어나기  이전에 낳을건지  낳지  않을지를  결정할  권한이 임산부에게  있음은  당연합니다.   어느  누구도 양육에  대하여  책임질  수  없고 양육에  대한  책임은 임산부  자신에게  있는  만큼 어느  누구도  낳으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잉태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출산 여부는  사람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사람은  자연에  순응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은   자연의  위에서 자연을  선택할  권능이  있는  존재 입니다.   잉태  자체는 사람의  의도가  배제된 자연의  소관사항이고 출산 여부는 사람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뜻하지  않게  잉태된  태아를 낙태할  권한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잉태한  태아를  모조리  다  낳는다면 낙태의  고통에  비하여 출산  이후에  따르는  고통이 비교할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태에  대하여 죄의식에  시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201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