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2. 평상심(平常心)
원문
봄112.
평상심
(平常心)
정신을
개벽하여
의식의
혁명이
이루어지면
평상심이
바뀌어집니다.
그
이전에는
자연성인
희로애락에
끄달리고
물들어
중심이
없이
흔들리며
괴롭게
살다
보니
근심
걱정
불안
공포와
판단
평가
심판과
대립
갈등
투쟁의
소용돌이가
평상심
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제로
에너지가
평상심이므로
희로애락의
와중에서도
지도리(축, 軸)가
서
물들지
않고
흔들리지
않아
맑고
밝고
당당하고
부동하고
무한하고
일이
없어
독야청청합니다.
(獨也靑靑)
음양
두기운이
균형
잡히고
조화로워
하나이면서
동시에
제로인
상태가
제로
에너지로서
영적(靈的)인
존재가
갖는
평상심
입니다.
지옥중생이
해탈한
것
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다운
사람이
된
것
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완성이요,
삶의
완성이요,
사랑의
완성입니다.
평상심은
텅비어
이미지가
없으므로
공간적으로
무한하고
시작도
끝도
없어
시간적으로
영원합니다.
평상심은
언제
어디서나
정신의
무한하고
영원함을
보고
누리고
지키고
확인하는
평상의
마음
입니다.
201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