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감동과 감명으로 타는 가뭄을 해갈시킵시다.
원문
봄11.
감동과
감명으로
타는
가뭄을
해갈시킵시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장입니다.
눈으로
모양과
크기와
색깔을
감각하여
감각된
내용을
생각으로
개념화하고
그
개념화된
내용을
파장과
소리로
나타냄으로써
감동과
감명을
주고
받습니다.
사람을
입자적으로
보고
아는
것이
얼굴이나
표정이나
눈빛이고
사람을
파장적으로
듣고
아는
것이
목소리
말소리
입니다.
문자로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입자적이고
전화로
말로
자기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파장적
입니다.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의
전달은
문자로
충분하지만
감동과
감명
그리고
공감을
나누려면
소리만
듣는
전화보다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면서
소리를
들음에
의해
가능합니다.
문자나
전화는
부분적인
만남입니다.
직접
만나야
온전한
만남입니다.
소리로
나타난
파장을
통하여
감동하고
공명을
느끼면
한풀이가
되어
업장이
소멸되어
카타르시스를
(catharsis)
느끼게
됩니다.
카타르시스란
본심을
깨달음에
의해
나타나는
시원한
현상입니다.
감동과
감명과
공감으로
마른
하늘에
비구름이
형성되면
갑자기
하늘에
천둥
번개가
몰아치면서
소나기가
쏟아져
타는
듯한
가뭄을
일시에
해갈시킵니다.
소리와
파장의
위력이
이와
같습니다.
자기가
자기의
소리에
감동하고
남을
감동시켜
자기와
남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
됩시다.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