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6.  귀가 밝아져야  제  소리를  뜯어  고칠  수  있습니다. 귀가 밝다는  것은   남의  소리는 잘  들으면서 정작  자기 소리는 못  들으면 귀가  밝다고 할 수  없고   자기  소리를  정확히  들을 수  있어야 남의 소리도  잘 들을  수  있어서 귀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가  밝은 연후에 입으로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귀란  소리를  듣는  기관이고 입이란  소리를  내는  기관입니다.   귀가  밝아야  입도  밝아집니다.   소리를  잘  들을  줄  알아야 소리를  잘  낼  수  있습니다.   남의  소리든  자기의  소리든 정확히  잘  들을  수  있어야 입으로 정확히  발음할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나는  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생각이라고 하는  잡념이 끼어들지  않을  정도로 감각이  열려 생각을  이겨야  합니다.   생각이  조용한  가운데 들어야 소리가  잘  들립니다.   생각이  난무하는 가운데 들으면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자기의  소리를 자꾸만  들어  버릇하여 생각이  조용해지면 귀가  밝아지고 귀가 밝아져야 입으로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옵니다.   귀가  밝아져야 아름다운  소리를 입으로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낭독을  통하여 자기 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여 생각이  끼어들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귀가  밝아지고 귀가 밝아져야 듣기  싫은  소리를 내는 자기  목소리를  뜯어  고쳐 자기  본연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