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1.  깨어살기로  작정하고  실천하며  사는 것이  수행입니다. 1.  마음의  생각과 몸의  감각에 깨어살지  못하는  것이 중생입니다.   2.  그리하여 깨어있는 주인인 정신이  자리를  잡지  못하여 마음이  몸의  주인노릇을  하여 마음의  종이  되어 몸은 감각을  잃어버리고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정신의  광명을  잃어버린  가운데   3. 이따금 생각의  지배를 받지  않는  순간 잠시  잠깐  정신이  돌아오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마음의  지배를  받아 속절없이  끌려다니는 부자유한  자기의  신세가  한탄스러워 허무감과  공허감을  느끼며  사는  것이 중생입니다.   4.  이때 허무감과  공허감을  해결하기  위하여 두가지의  반응이  나옵니다.   5.  대부분의  경우는 허무감과  공허감으로부터 도피하는  쪽을  택하여 일이나  놀이에  빠져  숨어지내는 도망자의  길을  택하고   6.  드물게는 정면으로 마음의  생각과  몸의 감각을  자각하여 정신을  차리는  길을  택하여 마음과  몸의  주인이  되는 깨어있는  삶을 택합니다.   7.  그러므로 도피의  길을  선택하지  않고 깨어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사람은 누구나 각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옵션을  걸고  실천하기만  하면 하는  만큼  반드시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9. 1초동안  깨어있으면 1초동안  붓다이고 1분동안  깨어있으면 1분동안  붓다입니다.   10.  문제는 집중력이  부족하고 추진력이  부족하여 깨어있겠다는  옵션을  까먹고 실천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낭독을  통하여 집중력과  추진력을  길러야  합니다.   12.  집중력과  추진력이  길러진  만큼 일상생활에서  깨어사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13.  항상  깨어살아야 정신의  광명이  존속하여 흑암지옥으로  끌려다니는 구속과  속박에서  해방되어 광명으로  가득  찬 대명천지가  되면 자유롭고  부족함이  없어 허무감과 공허감이  생기지  않아서 삶은  신비와  아름다움과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14. 그러므로 깨어  살기로  작정하고 사는  것이 수행이  있는  삶 깨달음의  삶 입니다. 201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