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6. 이목이 총명하여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원문
봄36.
이목이
총명하여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1.
눈과
귀는
오감의
양대산맥
입니다.
2.
눈은
광명을
보고
모양과
색깔을
감지하는
입자적인
감각기관
입니다.
3.
귀는
무한공간을
보고
무한공간에서
일어나는
파장,
파도소리를
감지하는
파동적인
감각기관
입니다.
4.
눈과
귀가
분열되어
작동하는
중생의
경지에서는
눈으로
광명을
보면서
동시에
귀로
무한공간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5.
눈과
귀를
분열시키는
것은
잡념이
끼어들기
때문입니다.
6.
잡념이
끼어들면
눈이
순간적으로
보이지
않게
되고
귀가
순간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어
이목이
총명하지
못합니다.
7.
이목이
총명하지
못하므로
항시
존재하는
무한공간도
항시
존재하는
영원한
광명도
깨닫지
못하고
8.
나아가서
공간과
광명이
하나로
존재하는
존재의
실상
무한공간에
가득찬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본질을
일목요연하게
보지
못하여
깨달을
수
없습니다.
9.
잡념이
전무하여야
눈과
귀가
열려
이목(耳目)이
총명해집니다.
10.
낭독시
잡념이
무성하게
일어나면
눈으로
글자를
정확하게
볼
수
없어
글자를
틀리게
읽게
되고
입으로
읽는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게
되어
이목이
총명하지
못합니다.
11.
반복적인
낭독을
통하여
글의
입자적인
면이
즉시에
이해가
되고
글의
파장적인
면이
즉시
음미가
되어야
이목이
총명하다고
할
것입니다.
12.
이목이
총명해지는
즉시
텅빈
하늘에
가득찬
광명
광명의
하늘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13.
이
하늘의
광명을
내면에서
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눈을
뜨나
감으나
눈앞이
화안하여
어두움
속에서
일어나는
막히고
부딪치고
답답하고
무서운
현상은
영영
사라져
대명천지
(大明天地)
태평성대가
(太平聖代)
이루어집니다.
201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