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7. 정신이냐 마음이냐
원문
봄47.
정신이냐
마음이냐
1.
마음이
육체를
지배하면
생각이
주가
되어
감각을
죽여
육신에
대하여
무의식적
무감각적이
되어
육신을
놓치고
귀신이
되고
2.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면
감각이
주가
되어
생각을
죽여
무심한
가운데
육신을
잡아
육신을
의식하고
감각하여
사람이
됩니다.
3.
그러므로
몸을
늘
감각하면
감각이
주가
되고
마음이
죽어
무심한
가운데
정신이
차려집니다.
4.
무심하면
생각
잡념
번뇌망상이
없어
귀신을
면하고
잃었던
몸을
되찾으니
드디어
사람다운
사람이
됩니다.
5.
마음과
몸은
정신의
도구입니다.
6.
정신이
들면
마음과
몸을
하나로
한꺼번에
동시적으로
합작으로
부리고
써서
마음과
몸,
생각과
감각을
다
살려
쓰는
데
자유자재
합니다.
7.
마음을
정신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