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4.  몸을 늘보면  둘이  하나가  됩니다. 1.  몸을 늘보면 무심일심이 이루어져 주시자와  행위자 보는 나와 보이는  남 주관과  객관으로 둘로 분열된  나 이고(ego)본위  생각위주의 이원성인  나가 대아본위 감각위주의 일원성인 나가  되어 행동을 함에 있어서 정신과  육체와의  사이에 간격이  없고  틈이  벌어지지  않아 분열이  합일이 되어 주시자  정신과  행위자  몸이 하나가  됩니다.   2.  밖으로  현상적으로  보면 아기가  배로  숨쉬는  모습을 엄마가  지켜보아 보는자  엄마와 보이는자  아기가 각각이지만 자기가  배로  숨쉬는  모습을  감각하면서 숨을 쉬게  되면 보는자도  나이고  보이는자도 나가  되어 주시자와 행위자가  하나가  되고   3.  밖으로  현상적으로  보면 나는  말하는  자이고 남은  내  소리를  듣는  자로 각각이지만 내가  말하면서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말하면 말하는  나와  듣는  남으로  분리되지  않아 말하는 것도  나이고  듣는  것도  나인지라 말하는  자와  듣는  자가  하나가  되고   4.  밖으로  현상적으로  보면 행동하는  나를  남들이  보아 행위자와  주시자가 나와  남으로  각각이지만 행동하면서  행동을  감각하게  되면 행위자인  동시에  주시자가  되어 행동하는  자도  나이고  주시하는  자도  나가  되어 행위자와  주시자가  하나가  됩니다.   5.  밖으로  현상적으로  세상을  보면 보는  나와  보이는  남 무대  안과  무대  밖 연기자와  관객 가수와  청중으로 나누어집니다.   6.  몸을  늘봄으로 안으로  본질적으로  보면 나와 남 주시자와  행위자 말하는자와  듣는자가 하나가  되어 주객의  분리가  사라져 혼자  있어도  부족하지  않고 자족하여 완전한  행동 완전한  삶이  됩니다.   7.  하나야말로 씨크릿(secret) 입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하나의  세계입니다.   8.  내  안에서  생각의  모드로  돌아가는 이원성을 몸을  늘보는  감각모드로  바꾸어 일원성으로  만드는  것이 인간계발  자아완성의  길이요 의식개혁의  길이요 인간완성의  길입니다.   9.  몸을 늘보면 사이가  벌어져  갈등을  일으키는  두개의  나가 댓돌맞듯  맷돌맞듯  하나의  나가  되는 기적  아닌  기적이  이루어져 소원성취하고  만사형통합니다.   201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