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82.  하나의  경지(境地)  1.  생각이 몸을  주도하면 목표지향적이  되어 목표에  이르는  과정 지금  여기라는 현실의  공간이  잠재됩니다.   2. 생각이  몸을 주도하면 시간(양)이  분열되면서 공간(음)도  분열되어 몸에  대한 지금  여기의  감각이  잠재됩니다.   3.  플러스(양)인  생각만  존재하고 마이너스(음)인  감각이  잠재되어 양  하나  반쪽만  존재하게 되어 나머지  반쪽인  음을  잃어 불구의  신세가  되어 나머지  반쪽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외롭고  서럽고  괴롭게  살아갑니다.   4.  여기에서  숨을  죽여 생각(양)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순간 잠재된  감각(음)이  살아나면서 생각  플러스와  감각 마이너스가 하나가  되면서  공존하게  되어 플러스  마이너스가   제로가  되어 음양합일의  상태인 완전무결한  하나인 무심(無心)이  복원됩니다.   5.  이것이 둘이  하나가  되는 일심무심의  (一心無心) 깨달음의 소식입니다.   6.  무심을  깨달았으므로 무심으로 숨쉬고 무심으로  말하고 무심으로  동작을  하고 무심의  귀로  무한한  하늘을  깨닫고 무심의  눈으로 영원한 광명을  깨달아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딱 들어맞는 우주의  주인이  됩니다.   7.  여기에서 생각과  감각 행위자와  주시자가 하나가 되어 무심을  늘보는  가운데 몸을  늘봄이 짝을  이루어 본질과  현상이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조화롭고  균형이  잡힌 하나의  경지가  됩니다.   201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