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라 디지털 원전
13권 마음이 몸을 늘봄

봄38. 생각모드와 감각모드

문서 ID BOM-001404
13권 · 마음이 몸을 늘봄
저자 유종열
권내 봄 번호 봄38
원문
봄38. 
생각모드와 
감각모드
생각모드란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플
왜 
몸이 
아픈가?
돌아봄을 
했는대 
왜 
안 
낫지?
안되는 
건 
아닌가?
되긴 
되는가?
이러다가 
죽을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끼어
들고 
간섭하는
것이고
 
감각모드란
오직 
아플 
오직 
죽을 
뿐이어서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무심이 
되고
침묵이 
되는 
입니다.
 
낫기를 
바라는 
생각을 
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낫고자 
하는 
생각을 
안한다고
안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모드에서는
생각이 
조잘거려
시끄럽고
불편하고
감각모드에서는
생각이 
침묵하여 
고요하고
편안합니다.
 
육체가 
아프면
정신이 
돌보고 
감각해 
줄 
뿐입니다.
 
오직 
볼 
뿐이어서
바라는 
것이 
없고
그냥
볼 
뿐이어서
불평불만이 
없고
온통 
볼 
뿐이어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아픔을 
맞이하고
죽음을
맞이할 
문제가 
되는 
것은
두려움이라는
생각만 
일으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생각의 
모드에서는
부지기수로 
생각을 
일으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꼬여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고
감각의 
모드에서는
한 
생각도 
일으키지 
않아
되는대로 
받아들여
해결할 
문제가
아예 
없습니다.
 
생각의 
모드는 
어리석음의 
극치이고
감각의 
모드는 
지혜의 
극치입니다.
 
어리석음이
지혜로움으로 
바뀌려면
정신이 
육체를 
감각할 
이루어지고
정신이 
육체를
감각하지 
못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픔과 
아프지 
않음은
고정불변한 
것이 
아닙니다.
 
아프다가 
아프지
않고
아프지 
않다가
아파지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날씨도 
흐렸다가 
개고
개었다가
흐려집니다.
 
흐려지기를 
바란다고 
흐려지지 
않고
맑기를 
바란다고
맑아지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고
아프지
않고
낫기를 
바란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오직 
할 
일은
흐리거나
아픈 
것을
생각으로 
부정하여
거부하고 
저항하지 
않고
무심으로 
감각으로
긍정하여
받아들이고 
감각하다가
보면
맑고, 
흐리고,
아프고, 
아프지 
않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생각의 
모드에서는
악몽을 
꾸고
감각의 
모드에서는
악몽을
깹니다.
 
생각의
모드에서는
이원성인지라
선악이분법으로
양자택일을
하여
희비쌍곡선이 
되고
감각의 
모드에서는
일원성인지라
양자택일
하지 
않아
희비쌍곡선이 
없고
여여하여
안심입명합니다.
 
 
부속자료

원문에 연결되어 있던 외부 미디어입니다. 원전 텍스트와는 별도로 보존합니다.

원전 식별 정보
영구 문서 ID
BOM-001404
판본
R01
코퍼스
BOM-CORPUS-2026-08-24
원문 텍스트 SHA-256
3f55d04aa7edd7edac2d34478cb62e7ed07da45ee1842c776a51b351cca0109d
원자료 HTML SHA-256
2097ca47eb26284a68fd102f3738110e98acac0e6991711eae4bf257f9db85d4
판본 보관
R01 JSON · R01 TXT
기계 판독
JSON ·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