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65.  지금  당신의  몸과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가만히  앉아서 자기  몸을  돌아봅시다.   나갔던  정신이 몸으로  돌아왔습니까?   정신은  머리로  들어와서 좌뇌에서  우뇌로는  뚫려  있지만 우뇌에서  좌뇌로는  막혀있는  것을 뚫어 좌우  쌍방향으로  통하게  한  다음   가슴으로  내려가서 켭켭이  쌓인  얼음  녹이고 안개구름  걷어낸  다음 빛으로 막힌  가슴을  뚫은  다음   하단전으로  내려가 자기  자리에  앉습니다.   드디어 정신이  몸으로  돌아와 좌정한  것 입니다.   정신이  들어 정신이  차려지면 머리가  텅비어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려  시원하고 뱃속이  편안합니다.   주인이  나가는  바람에 먼지에  덮히고 거미줄에  막히어 퇴락하고 못쓰게  되어 병고에  시달리는 고장난 육체라는  집이   주인이  돌아오면서 한  과정  한  과정 쓸어내고 걷어치우면서 복구의  과정에 있습니다.   정신이  들면 몸과  마음이  안락합니다.   봄공부란 나갔던  정신이 몸으로  돌아와 안착하기까지의 전 과정입니다.   내  몸  하나  편해지면 세상만사가  다  편해집니다.   지금  당신은 정신이  어디까지와서 어디에  머물고  있나요?   지금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건 오직  당신  한  사람  살리려고 오직  사람  한사람  만들려고 오직  편안한  사람  만들려고 불철주야  하고 일구월심 합니다.   지금 당신의  몸과  마음은 어떠하십니까?   몸이  편하면  싸울  일이  없고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할  때 시비논란이  일어나면서 싸움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