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203. 「숨쉬어봄」 하면 정중동이 (靜中動) 이루어지는  바 정(靜)과  동(動)을 잇는 가운데 중(中)에 대하여 감각으로 포착한 (捕捉) 내용을 말로 표현해 보면. 정중동, (靜中動) 동중정에서 (動中靜) 가운데 중(中)을 설명하면 「숨죽여봄」, 한  소식을 (消息) 형용하는 한 일(一)자 모양처럼 숨을 끊은 상태를 한순간 유지한 다음 잠시  후 해제를 (解除) 한 다음 숨을 죽이고 있는 상태로서 고요 정(靜)이라면, 가운데 중(中)이란 하단전이 천천히 가늘고 길게 아래로 내려가면서 숨을 내뿜어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는  곳까지 내려가 밑바닥에 닿을 때까지를 중(中)이라고 할  것이며 더  이상 하단전이 아래로 내려갈  데가 없는  곳까지 내려가 닿자마자 하단전이 강력하게 아래에서 위로 치솟으면서 숨을 들이켜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는  곳까지 올라감을 일러 움직일 동(動)이라고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정중동의 (靜中動) 과정에서 가운데 중(中)을 감각해 보면 하단전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숨을 내뿜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묘사해 본다면 이어지는  듯 끊어지고 끊어지는  듯 이어지니 아주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는 듯 멈춘  듯 하니 정중동이요 (靜中動) 동중정으로 (動中靜) 정중동으로 숨을  내쉬는 중(中)에 대하여 분명히 보면서 감각을 한 한 소식이요, (消息) 하단전이 (下丹田) 주동이 (主動) 되어 「숨을  쉬어  봄」 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