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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봄187. 봄 공부란

문서 ID BOM-000189
2권 ·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저자 유종열
권내 봄 번호 봄187
원문
봄187.
공부란
공부란
말 
그대로 
그냥 
봄이다.
있는
그대로를 
봄이다.
무슨
생각을
갖고 
봄이 
아니고
본 
것에 
대하여 
한 
생각 
덧붙이지 
않는 
봄이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기분을 
봄이고
기분이 
나쁘면
나쁜 
기분을 
봄이다.
봄은 
어떤 
목적이나
의도가 
없으므로
아주 
순수하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에
대해서 
보고 
알 
고치거나 
변화시키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부는 
무위법이다.
공부는
한 
생각
내기에
바치던 
에너지를
한 
생각 
내고 
들이는
모습을
보고 
아는 
에너지에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는
자기를
아는 
공부다.
자기를
앎이 
없이
자기를
개선시키고 
발전시킬 
수는 
없다.
천기를 
보듯
자기 
마음이 
밝은지 
어두운지
바람이
부는지
안 
부는지
물결이 
치는지
안 
치는지
더운지 
추운지
아픈지 
안 
아픈지
소상하게 
보고 
아는 
것 
뿐이다.
봄은
완전무결성인지라
보고 
알면
다 
알아서 
한다.
봄이 
진단하면
무불통지요, 
(無不通知)
만병통치니까 
(萬病通治)
부속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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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식별 정보
영구 문서 ID
BOM-000189
판본
R01
코퍼스
BOM-CORPUS-2026-08-24
원문 텍스트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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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료 HTML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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