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2. 앉아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되기
원문
봄112.
앉아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되기
앉아있으면
여기
저기가
불편하고
쑤시고
아프거나
잠이
쏟아집니다.
아프지
않으면
수행할
필요가
없으니
아픔이야말로
수행으로
진입하기
위한
동기부여이니
아픔을
무작정
싫어하는
마음을
돌려
아픔을
반갑게
맞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몸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
몸
밖에서
아픔을
보고
비추어주는
일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집중력
계발인
동시에
주인이
등극하는
일입니다.
아픔을
보는
에너지는
무한한
에너지로서
몸이라고
하는
한정된
에너지에서
오는
아픔과
연결되어
봄이라고
하는
태양이
몸이라고
하는
땅을
비추어줍니다.
이
봄의
빛이
발로하여
몸땅을
끊임없이
비추면
몸이
더워지고
마음이
밝아져
몸병
마음병이
씻은듯이
사라져
상쾌하기
그지없어서
하늘에
오른
것과
같고
만백성이
떠받들어
옥좌에
오른
어진
성군(聖君)과
같습니다.
한번이라도
이렇게
되어보아야
무궁한
하늘에
본태양이
뜬
천하대장군이요
(天下大將軍)
건강과
풍요와
행복에
넘친
고요한
지상낙원의
주인
지하여장군
(地下女將軍)
입니다.
앉아서
비추어주고
고쳐주는
공덕을
착실히
쌓은
실적이
있어야
만백성이
주인으로
인정하여
떠받들고
조복(調伏)
하기에
이릅니다.
공덕을
베풀지
않고
실적을
쌓지
않고
주인대접
받고
주인행세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먼저
주인노릇을
하여야
자연
주인의
권능이
돌아오는
법입니다.
수행이란
주인노릇을
하여
한결같이
비추어주는
일
입니다.
201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