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3. 비춘다는 것과 감각한다는 것
원문
봄113.
비춘다는
것과
감각한다는
것
비춘다는
것은
봄이
태양이
몸과
마음
지구를
비춤이요
감각한다는
말은
지구에서
태양의
빛을
보고
듣고
알아차려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비춘다는
말과
감각한다는
말은
글자와
표현은
달라도
실지로는
둘이
작용하여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입니다.
주는쪽에서
보면
비춘다고
하고
받는쪽에서
보면
감각한다고
합니다.
밖에서
안으로
비추고
안에서
밖을
감각으로
감지하여
받아들입니다.
대아에서
보면
소아를
비추어줌이고
소아에서
보면
대아를
받아들임
입니다.
빛이
있어
비추어주기에
감지하는
감각이
가능합니다.
비춤과
감각이
동시적으로
작용하여
대아와
소아가
하나로
어울립니다.
비춤과
감각
대아와
소아가
나에게서
하나가
되는
것이
도를
통함
입니다.
비춤과
감각이
하나로
대중
잡히지
않아서
비춤으로
치우치면
감각이
부실하고
감각으로
치우치면
비춤이
부실하여
따로
따로
작용하는
한
분열이지
합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합일이
되어야
가만히
있어봄
무위가
되어
몸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일마친
사람입니다.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