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4. 네가지 발성기관이 뒷받침되어 나오는 소리
원문
봄24.
네가지
발성기관이
뒷받침되어
나오는
소리
입을
닫고
발성하면
콧소리(鼻音)가
나오는데
콧소리도
목에서
나오는
목-콧소리가
있고
가슴에서
나오는
가슴-목-콧소리가
있고
단전에서
나오는
단전-가슴-목-콧소리가
다릅니다.
입을
열고
발성하면
목소리가
나오는데
목소리도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가슴-목소리가
있고
단전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단전-가슴-목소리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소리는
입을
닫고
발음하느냐
열고
발음하느냐에
따라
콧소리
목소리
둘로
구별되고
그
깊이에
따라
가슴소리와
뱃소리
둘로
구분됩니다.
가슴소리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실어내는
소리이고
뱃소리는
중심에서
나오는
안정되고
힘찬
소리입니다.
제대로
된
소리를
낼려면
하단전,
가슴,
목,
코,
네가지
기관을
자유롭게
연결하여
입을
닫고
내는
비음(鼻音)이나
입을
열어
혀와
입술의
모양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를
정확하게
발음하되
모든
소리가
단전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단전에서
소리의
세기인
강약을
정하고
소리의
흐름인
완급을
대중
잡은
다음
가슴에서
고저장단의
운율을
내어
입으로
혀와
입술의
모양을
정확하게
하여
콧소리와
목소리를
절도에
맞게
구사하여
글의
뜻을
소리로
전환하여
생각으로
입자적인
이해에
그친
묵독을
넘어
감각으로
파장적인
이해를
가미한
낭독으로
글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음미가
이루어져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경지
본심을
깨닫기에
이릅니다.
가슴에서
정감을
실어내지
못하면
무미건조한
소리가
나오고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라야
고요하고
안정된
가운데
힘찬
소리가
나와
스스로
감동하고
남에게도
감동을
주는
득음이
됩니다.
반복적인
낭독을
통하여
단전에서
시발하여
가슴이
트이고
목이
트이고
코가
트이고
입(혀와 입술)이
트여
고운
소리를
냅시다.
막힌
것을
뚫으면
고운
소리가
나오고
고운
소리를
내면
막힌
것이
뚫어집니다.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