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後記)
원문
후기
(後記)
40세부터
시작된
본연의
나를
찾아
나서서
유불선
(儒佛仙)
3도를
위시하여
기독교는
물론
인도의
성자들이
낸
책을
통해
본질의
나를
찾아가는
길을
찾았으나
어디에도
자상하게
안내하는
로드맵이
(road map)
없어
실망천만하여
그
모든
책을
모조리
버린
다음
아문젠이
남극을
탐험하듯이
나
역시
모르는
길을
찾아
무작정
영혼의
고향을
찾아
나선
어느날
자리에
앉아있다가
일어서는
동작을
생전
처음
돌아보고
알아차리면서
기도
염불
참선
기공
간경
(看經)
등
다른
수행은
다
해보아도
일상
생활
중
몸
돌아봄
수행은
해본
적이
없으니
이제부터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로부터
북한산과
북악산을
오르내리면서
한
동작도
놓칠세라
마음이
몸돌아봄의
생활이
멈추지
않음에
마음은
나라는
생각,
아상이
없는
무심으로
(無心)
감각으로
하는
몸돌아봄으로
바뀌어
갔으나
안으로
돌아봄하는
감각의
힘이
밖으로
바라봄하는
생각의
힘을
이길
때
보다
질
때가
많아
무의식적인
언행을
의식적인
언행으로
돌리기에는
역부족임을
깨달아
구심력을
(求心力)
강화하여
원심력을
(遠心力)
능가하기
위한
수행으로서
「몸 돌아봄」,
「마음 돌아봄」의
수행에서
「본격 돌아봄」
(本格)
수행으로
오직
밖에서
안으로
파고들어가는
힘인
구심력을
(求心力)
기르기
위해서
정진을
(精進)
하다가
보니
밤에
자면서도
안으로
파고들어가는
돌아봄이
멈추지
않아
정신을
놓지
않게끔
되어
육신은
(肉身)
자면서도
정신은
(精神)
자지
않는
경지가
되어
오매일여가
(寤寐一如)
되었고
그리하여
천지만엽으로
(千枝萬葉)
흐트러지는
마음을
나라고
하는
중심으로
모아들여
재색명리를
(財色名利)
추구하는
생각이
끊어져도
심심하지
않게
되었고
두리번
거리고
살피지
않아도
천지만물이
내
안에
들어와
거느려지고
다스려짐에
시선이
늘
명암온냉
(明暗溫冷)
이라는
호연지기를
(浩然之氣)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기
위하여
관심의
초점이
오로지
안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의
본질이
빅뱅으로
우주만유를
창조하고
운행하기
전인
무변허공과
무량광인
태초의
하늘이
사람의
두뇌
안에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다는
생각이
별똥별처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구도의
길을
찾아
나선지
20년만인
60이
되던
해
「늘봄의 생활」
이라는
책자를
위시로
10여년
동안
15권의
책자를
발간하였으나
아무도
돌아봄의
수행을
하는
사람이
없음으로
2015년
8월
16일에
정신개벽의
원년을
선포함과
동시에
심기일전하여
(心機一轉)
죽기살기로
12명의
봄님들로
하여금
두뇌
안에
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고
있는
무량광명을
(無量光明)
머리
안에
재현시켜
(再現)
거듭난
사람을
만들기
위한
가이드
(guide)
교재로서
30여
성상을
(星霜)
바쳐
「가만히
있어봄」
이라는
제목의
상하
두권의
정신개벽의
길과
스마트보디
(smart body)
사용법에
대하여
인류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메뉴얼
(manual)
이라는
데서
인류구원의
희망이
(希望)
보이니
보람이
있다고
할
것
입니다.
2016년
6월
22일(수)
자정.
(子正)
원아
(圓我)
유종열
(柳宗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