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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봄137. 나는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중동(靜中動)의 이치에 따라 저절로 살려지는 나입니다.

문서 ID BOM-002247
18권 ·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저자 유종열
작성일
권내 봄 번호 봄137
원문
봄137. 
나는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에 
따라 
저절로 
살려지는 
입니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나는 
어떤 
프로그램에 
따라 
인연따라 
살려지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평생을 
돌아보니 
나는 
누구와 
만나고 
무엇을 
하면서 
살겠다는
나의 
생각에 
의거해 
살았다기 
보다
무언가 
모르는 
어떤 
힘이 
이끄는 
인연에 
따라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떤 
프로그램에 
이끌려 
학교에 
다니고
누구와 
친구가 
되고
어떤 
인연으로 
군대에 
가고
취직을 
하고
퇴직을 
하고
인연따라 
사업을 
일으켜
한참 
잘되던 
시절
1980년 
경 
내 
나이 
40 
가까이 
되면서
갑자기 
영성이니 
(靈性)
명상이니 
(冥想)
하는
형이상학에 
(形而上學) 
심취하면서
 
1000권 
정도의 
책을 
독파하였으나
자상하게 
길을 
안내하는 
책자가 
없어
두차례에 
걸쳐 
그 
모든 
책을 
버리고
전심전력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여 
길을 
내겠다는
결심이 
서자
때를 
맞추어
두째 
처남이 
잘나가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나를 
찾아왔기에
약속이나 
했던 
것 
처럼 
사업을 
넘겨주고
생업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구도의 
길로 
나서게 
되었고
책을 
사러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로 
가던 
갑자기 
조계사 
옆에 
있는 
불교서점이 
생각나서
차를 
돌려  
그리로 
가서 
선(禪)에 
관한 
책 
여나믄 
권을 
사던 
어떤 
청년이 
나를 
전문가로 
오인하여 
말을 
붙여 
옴에
나는 
이제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임을 
밝혔더니
스님들이 
찾아와 
배우는 
거사님이 
한분 
있다고 
소개하기에
한번 
만나 
뵐 
수 
있느냐고 
하니 
당장 
내일 
만나 
소개해주기로 
하고
그 
이튿날 
소개를 
받는 
일이 
생겨 
내 
생애에 
대단히 
중요한 
도반님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처음 
만난 
분이 
선(禪)에 
일가견이 
있는 
조거사라는 
분이었고
두번째 
만난 
분이 
교학에 
(敎學)
능통한 
최거사라는 
분이었고
최거사를 
만남으로 
부터 
일본 
불교에 
정통한 
장거사를 
위시한 
10여명의 
도반들을 
만나 
주로 
다방에서 
만나 
탁마하고 
때로는 
사찰을 
순례하기도  
하면서 
구도의 
열정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고  
계룡산의 
대자암에서
한번 
깨쳐보려고 
김거사를 
비롯한  
몇분의 
도반들과 
자주 
행차하고 
밤을 
지새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을지로 
3가에 
사무실을 
차리고
전국의 
깨달은 
도인들을 
만나고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도인들을 
맞이하기도 
하고
초청하기도 
하였으나 
기다리던 
도인은 
아니오고 
한심한 
사람들, 
엉뚱한 
사람들만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경기도 
이천에 
성수스님이 
(性洙) 
토담집을 
짓고
오도선원을 
(悟道禪院) 
차렸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도반들이
1차로 
일주일간의 
철야정진에 
도전하기도 
하였으나
길을 
가르쳐 
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참선수행을 
통해서는 
진보발전이 
없어  
나름대로 
일상생활 
중에 
「마음이 
몸돌아봄」
수행을 
하자 
흐트러지는 
마음이 
모아지는 
효과가 
느껴지기 
시작하여
평창동 
집에서 
앞산인 
북악산과 
뒷산인 
북한산을 
오르내리는 
일과 
속에
한걸음 
한걸음 
옮기는 
발걸음에 
주의를 
놓치지 
않는 
생활을 
10여년 
함에
마음이 
몸을 
떠나는 
일이 
전무해지면서 
무심을 
깨닫게 
되었고
번뇌 
망상에 
흔들리는 
일이 
일체 
없어지게 
되기에 
이르렀을 
대구에 
사는 
모거사를 
만남에 
그 
분의 
소개로 
만난 
여러명의 
도반들과
「들꽃 
마을」 
이라는 
수행단체를 
결성하고  
남산의 
모처에서 
매일 
같이 
모여
수행정진의 
나날을 
보내다가 
지금의 
「봄나라」가 
있는 
운니동 
오피스텔로 
입주하여 
수행정진 
20여년이 
되던
나이 
60에 
「봄나라」를 
설립하고  
1권인 
「늘봄의 
생활」을 
2005년에 
발간하면서 
매년 
1~2권씩 
발간하여
10여년간 
17권의 
책을 
발간하고  
2015년 
8월 
16일을 
기해 
광명의 
하늘이 
주도하는 
정신개벽의 
원년을 
선포한 
다음 
이어서 
제1차 
트레킹을 
통해 
쓰여진 
「가만히
있어봄」
상하권이 
발간되었으며 
새로 
발간 
된 
책을 
들고 
12명의 
봄님들과
일주일 
간의 
아이슬란드 
합숙훈련을 
다녀와서 
제2차 
트레킹에 
돌입하여 
년중 
무휴로 
진행된 
낭독수행 
2개월여 
진행되자
광화문에서 
촛불집회가 
일어난지 
4개월만에 
대통령 
탄핵의 
국회의결과 
헌재에서의 
탄핵인용으로 
(彈劾認容) 
권위주의 
대통령의 
파면이 
성사된 
무혈혁명이 
그 
유례가 
없는 
대성공이 
이루어졌으며 
봄님들 
중  
회춘이 
(回春) 
이루어진 
분이 
한명 
탄생하여
 2,3,4,5,6,7,8,9,10
으로 
줄을 
잇게 
생겼습니다.
봄나라 
공부가 
이루어져 
회춘한
분  
10명만 
나오면 
그 
때부터 
의식개혁을 
통한 
정신개벽이라는  
인생학교가 
그들이 
진행하는
봄나라 
책 
낭독 
가이드로  
활동하게 
될 
입니다.
여기까지가 
나이 
40부터 
출발하여 
30여년에 
걸쳐 
길을 
찾고 
길을 
닦아 
로드맵이 
(roadmap)
자상히 
나왔으니 
이 
법으로 
성공한 
증인들 
열명만 
나오면  
천하 
사람들을 
충분히 
가이드
할 
수 
있을 
입니다. 
이제야 
나가야 
할 
길이 
훤하게 
보입니다.
내가 
한 
일은 
하나도 
없고
보이지 
않는 
하늘
정신이 
나를 
이끌어 
인간개발 
자아완성의 
로드맵을 
찾아내어
길을 
닦고
길을 
통하게 
한 
입니다.
이제 
마지막 
책 
18권이 
언제인가 
발간될 
입니다.
물질이 
개벽되었으니
정신을 
개벽할 
호시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직 
물이 
흘러가듯 
가는대로
흐르다 
보면 
새하늘 
새땅 
새인간으로
후천개벽, 
정신개벽이 
될 
것이니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성사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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