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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봄196. 웃음과 울음

문서 ID BOM-000198
2권 ·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저자 유종열
권내 봄 번호 봄196
원문
봄196.
웃음과 
울음
하도 
웃을 
일 
없다보니
자꾸만 
소문만복래라고 
(笑門萬福來)
하면서
웃음을
권한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억지로 
꾸며 
웃고
미소로 
표정을 
꾸민다.
그러다 
보니 
울음을 
잃어버리고
눈물 
하나 
흘릴 
줄도 
모른다.
웃음은 
좋은거고
울음은 
나쁜 
것이라는
틀이 
지어졌다.
문제는 
진실을 
벗어났다는 
것이다.
다르고 
달라졌다는 
것이다.
웃음도 
자연스러워야 
하고
울음도 
자연스러워야 
한다.
바람이 
불고 
물결이 
치듯
그렇게 
자연스러워야 
한다.
자연은 
절도가 
있다.
한 
생각이 
주도하면
 
절도를 
잃어
치우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의 
웃음과 
울음을
돌아봄 
바라봄 
늘봄하여
우주의 
전체적인 
파장과
하나로 
돌아가야 
한다.
천기도 
맑은 
날 
흐린 
날이 
있듯
우리의 
마음도 
웃을 
날도 
있고
찌푸린 
날도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야말로 
자연스러움이다.
도란 
이 
자연스러움을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인간이 
도인이다.
미혹의 
중생은 
특별하려고 
한다.
그 
눈으로 
도인을 
판별하려고 
한다.
그들은 
착한 
표정 
밝은 
표정
웃는 
얼굴만 
지으려고 
한다.
그들은 
흐린 
표정 
어두운 
표정
우는 
얼굴은 
감춘다.
그래서 
진실과 
정직과 
솔직함을
알아보지 
못하고 
드러내거나 
표현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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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식별 정보
영구 문서 ID
BOM-000198
판본
R01
코퍼스
BOM-CORPUS-2026-08-24
원문 텍스트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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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료 HTML SHA-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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