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07. 정신과 마음
원문
봄107.
정신과
마음
마음을
생각이요
양기운이고
자연성이라면
(自然性)
정신은
감각이요
음기운이고
인성입니다.
(人性)
밖으로
흐트러지는
양기운
자연성이
안으로
모으는
음기운
인성을
이긴
가운데서는
중심을
잃어
정신이
나가고
묻히고
잠재되어
주체성이
없어
자연성인
환경조건에
끌리어
부자유하고
괴로운
삶을
삽니다.
음기운이
양기운을
이기면
감각이
생각을
이겨
중심이
잡히면서
정신을
깨달아
밖으로
흐트러지는
자연성을
안으로
끌어당기는
인성이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성을
인성이
압도함으로써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
됩니다.
인성인
음기운
정신이
자연성인
양기운
마음을
이기면
중심이
잡혀
밖으로
흐트러지는
양기운을
안으로
끌어당기는
음기운으로
균형을
잡아
돌림으로써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에서는
자연성에
인성이
끌려가고
마음이
정신을
압도하는
형국이라면
우뇌본위
감각위주에서는
인성이
자연성을
끌어당기고
정신이
마음을
압도하는
형국입니다.
자연이
음양의
기운을
구사함은
주야와
춘하추동으로
순차적으로
변하는
틀에
박힌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변화이지만
인성이
음양의
기운을
구사함은
순서나
틀에
매이지
않고
격외(格外)로
임의(任意)로
변화를
주도하는
데
자유자재
합니다.
인간의
몸은
자연의
산물이지만
인간의
정신은
자연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인성인
정신이
자연성인
마음을
지배합니다.
201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