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원문
후기
2003년
10월2일
최초로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
라는
글을
필두로
제1권에서
부터
11권이
나오기까지
7년
7개월이
걸렸습니다.
제1권에서
대강이
나왔으나
봄님들이
책으로만
공부하는데
그쳐
일상생활
가운데
수행으로
나아가지
못하므로
만학천봉
(萬壑千峰)
답래하고
산전수전
(山戰水戰)
겪도록
하여
더이상
질문이
사라져
수행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하다가
보니
11권까지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누구나
책
11권을
순차적으로
반복하여
읽기만
하면
되는
책이
이
세상에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수행이란
집중력을
양성하여
중심을
잡아
깨달음에
이르는
길입니다.
집중력이야말로
이(理)와
사(事)를
막론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원동력입니다.
집중력이
있어야
공부
잘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나아가서
깨달음을
성취하게
됩니다.
도(道)란
정신(精神)의
성(聖)스러움을
깨달아
몸과
마음도
성스러워지도록
하는
길
입니다.
도에
이르는
보편적인
수행법은
책읽기
낭독법으로서
눈으로
글자를
정확히
보고
한
글자도
틀리게
읽지
않고
입으로
읽는
목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그
뜻이
화안하게
파악되도록
하는
데까지
반복해서
낭독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고저장단이
운율에
맞는
자기의
본연의
목소리를
회복하여
득음의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귀와
입을
정신에게
맡겨
몸과
마음이
성(聖)스러워집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참하고
동행한
사무국
봄님들을
위시한
여러
봄님들이
있었으므로
11권의
책이
나오게
되었으니
이
자리를
빌어
그
공덕을
기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